나는 누군가의 엄청난 팬으로 살아본 적이 없다. 그냥 좋아하면 조금 좋아하는 정도이지 그 사람이나 그룹의 모든 것을 다 찾아보겠다는 그런 마인드로 찾아보는 적은 없다. 그런데, 이 블로그를 개설해 놓고 아주 가끔 들어오는 유입을 살펴보다보면, 엄청난 것을 발견하고는 한다. 무엇일까? 팬들의 열정 팬들의 열정은 정말 대단하다. 왜냐하면 내가 포레스텔라 단어가 들어가는 글을 얼마 쓰지도 않았는데, 그 글을 검색을 거의 매일 한다. 그것도 검색을 제대로 해 보는 실력자처럼 보이게 말이다. 뭐, 별거는 아니지만 검색을 할 때 '블로그' 탭으로 간 다음에 '최신순' 순으로 보기도 한다. 그리고 오늘의 유입 중 하나는 그렇게 최신순으로 블로그탭의 5페이지에 있는 내 글까지 와서 봤다. 그 얘기인 즉슨, 50개의 글..
이 블로그의 도메인은 포레스텔라.kr이다. 포레스텔라를 좋아해서 만든 주소이기는 하지만, 실력이 미천하여 제대로 된 팬 페이지로 꾸밀 수 있는 정도는 아닌지라 그냥 티스토리를 이용해서 이런 저런 얘기를 끄적일 생각이다. 그런데, 살펴보니 자신의 재능을 기부하여 포레스텔라 팬페이지를 만든 분이 있다. http://forestella.net/ 포레스텔라넷 - 포레스텔라 팬사이트 포레스텔라 팬사이트 forestella.net 바로 이 사이트가 되겠다. 회원가입도 필요없이 진짜 포레 팬이신 분이 만든 사이트. 비회원도 모든 글을 볼 수 있는 곳이다. 발매 음반은 정규, 싱글, 참여, 그리고 각 멤버별로 별도로 발매한 앨범까지 정말 잘 정리가 되어 있다. 이런 사이트를 만든 노고가 정말 대단하다. 관련 기사들도 ..
티스토리 블로그를 새로 개설했다. 나름 익명성을 갖춘 상태에서 이 블로그를 운영하고 싶기 때문에 그것을 위해 티스토리 세팅을 해 보려고 한다. 내가 한 과정을 그대로 써 보겠다. 1. 스킨 사이드바 정리 이 블로그는 그냥 이런저런 얘기를 두서없이 적을 것이어서 블로그의 보여지는 모습에 별 신경을 안 쓸 생각이다. 그래서 방문자 통계 같은 것은 전혀 필요가 없으니 사이드바를 모두 없애려고 한다. 관리자 - 꾸미기 - 사이드바 메뉴로 이동하여 사이드바로 들어가는 모듈을 모두 제거해 주었다. 이로써 블로그는 딱 글 내용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바뀌었다. 현재 사용하는 스킨은 티스토리에서 기본 제공해주는 1단형 스킨인 #1이다. 이름은 사이드바라고 되어 있지만, 사실 본문 하단에 몇 개 메뉴가 더 붙는 구조인데,..
포레스텔라가 두바이 한국의 날 케이팝 콘서트에 참가했다. 참가자는 아래와 같다. 스트레이키즈 싸이 선미 여자아이들 골든차일드 포레스텔라 한국을 대표하는 가수나 밴드, 그룹이 참가하는 것인데, 그곳에 당당하게 이름을 올린 것이다. 공연은 1월 16일(일) 했으니, 이 글이 올라가는 시점에는 공연이 이미 마쳐진 상황 두바이엑스포 주빌리 파크에서 열렸던 포레스텔라의 공연이 엄청 기대된다. 하지만 라이브영상이 사전 협의가 되지 않아서 관련 게시물이나 녹화영상을 올리면 불법이라고 하니 쉽게 찾아보기는 어려울 듯 하다. 노래는 보헤미안 랩소디, 전설 속의 누군가처럼을 부른 듯하다. 이 영상이 올라오면 다른 글을 더 써 봐야겠다. 팬텀싱어 출신 그룹 중에 포레스텔라만큼 대중적 인기를 가지고 있는 팀이 있을까 싶다. ..
다음에서는 새로운 블로그 우대 정책을 한다고 하니, 일단 무조건 블로그를 많이 개설해 두는게 유리하다고 한다. 일단 개설 후, 지금처럼 유니크한 글을 하나 써야 한다. 글을 하나 쓰고 '공개'로 발행을 한 후 시간을 숙성시키듯 묵혀 둔다. 첫 글을 쓴 후 한 달 정도 지난 후에는 정기적으로 (주 1회 정도?) 사이트 등록이 되었는지 확인한다. 최적화의 확인이다. 최적화라는 것은 다음 검색 창에 https 를 포함한 블로그 주소를 그대로 입력했을 때, '사이트'라는 카테고리에 해당 블로그의 이름, 별명, 개설일 정보가 나오는 것을 의미한다. 그렇게 나오지 않으면, 최적화된 블로그보다 몇 발 뒤에서 경쟁하는 것이다. 말이 그렇지 다음에서는 검색 노출 안 시켜준다고 생각하면 된다. 그래서 이렇게 블로그를 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