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전주에서 올린 라젠카 세이브 어스 영상이 난리다. 왜 KBS 전주 채널을 통해서 올렸을까? KBS 내부 거점끼리도 경쟁이 붙은건지 모르겠다. 아무튼 영상의 조회수가 어마어마하다. 한 번 들으면 머리 속에서 떠나지 않는 노래니 대단할 수 밖에. 지금도 이 글을 쓰는데, 머리 속에서 모든 멤버와 코러스가 함께 아아아아아아 하며 부르는 그 대단한 소리가 귀에 들리는 듯 하다. KBS전주 포레스텔라 네 명과 화인턴이 함께한 라이브, 끝나고 인스타그램도 올렸다. 이제는 뭐 세계적인 가수라고 해야겠지. 두바이에도 가서 콘서트를 했으니 말이다. 참으로 무서운 건, 이런 일기 같은 넋두리 글도 어케 찾아와 보는 사람이 아주 조금 있다는 것이다. 고맙다고 해 드리고 싶다. 또한 1월 27일 서울 영등포의 KBS에..
나는 누군가의 엄청난 팬으로 살아본 적이 없다. 그냥 좋아하면 조금 좋아하는 정도이지 그 사람이나 그룹의 모든 것을 다 찾아보겠다는 그런 마인드로 찾아보는 적은 없다. 그런데, 이 블로그를 개설해 놓고 아주 가끔 들어오는 유입을 살펴보다보면, 엄청난 것을 발견하고는 한다. 무엇일까? 팬들의 열정 팬들의 열정은 정말 대단하다. 왜냐하면 내가 포레스텔라 단어가 들어가는 글을 얼마 쓰지도 않았는데, 그 글을 검색을 거의 매일 한다. 그것도 검색을 제대로 해 보는 실력자처럼 보이게 말이다. 뭐, 별거는 아니지만 검색을 할 때 '블로그' 탭으로 간 다음에 '최신순' 순으로 보기도 한다. 그리고 오늘의 유입 중 하나는 그렇게 최신순으로 블로그탭의 5페이지에 있는 내 글까지 와서 봤다. 그 얘기인 즉슨, 50개의 글..
이 블로그의 도메인은 포레스텔라.kr이다. 포레스텔라를 좋아해서 만든 주소이기는 하지만, 실력이 미천하여 제대로 된 팬 페이지로 꾸밀 수 있는 정도는 아닌지라 그냥 티스토리를 이용해서 이런 저런 얘기를 끄적일 생각이다. 그런데, 살펴보니 자신의 재능을 기부하여 포레스텔라 팬페이지를 만든 분이 있다. http://forestella.net/ 포레스텔라넷 - 포레스텔라 팬사이트 포레스텔라 팬사이트 forestella.net 바로 이 사이트가 되겠다. 회원가입도 필요없이 진짜 포레 팬이신 분이 만든 사이트. 비회원도 모든 글을 볼 수 있는 곳이다. 발매 음반은 정규, 싱글, 참여, 그리고 각 멤버별로 별도로 발매한 앨범까지 정말 잘 정리가 되어 있다. 이런 사이트를 만든 노고가 정말 대단하다. 관련 기사들도 ..